제주도의 푸른 바다, 니모메빈티지라운지
제주도의 푸른 바다, 니모메빈티지라운지
작성자 : coffee expo 작성일 : 2017-11-29

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
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
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
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

제주도 푸른 밤이라는 노래 가사이다. 이 노래를 들으면 제주도의 바다가 눈앞에 그려진다. 가끔씩 모든 일을 내려놓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.
무턱대고 시작한 여행. 종착지가 제주도라면 제주도의 푸른 바다가 보이는 니모메빈티지라운지에 가보자.

 

니모메빈티지라운지 주변에는 별다를게 없지만, 이 카페가 주변을 꾸며주는 듯한 느낌이다.

큼지막한 꽃들이 풍성하게 꽂혀져 있는 유리병과 새하얀 잔들이 고풍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.

고급스럽고 엔틱함이 느껴지는 소품들이 환한 햇빛 속에서 더욱 밝게 빛난다.

메뉴판에 음료 중 카페 이름을 딴 니모메선셋은 히비스커스+오미자+자몽+감귤이 섞인 주스이다. 오묘한 색감과 청량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.

 

이 카페의 장점은 테라스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이다. 창문 너머로 제주 바다가 눈앞에 펼쳐진다.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고 여유로워진다.

밝고 화려했던 카페 1층을 뒤로하고 지하 1층으로 내려가보자. 또 다른 분위기가 우리를 반겨줄 테니,

계단 아래로 내려가면 1층보다는 어둡고 신비로운 분위기가 연출된다.
동화 속 한 장면같은 풍경. 친숙하지만, 낯선 분위기에 다른 세계로 넘어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된 기분이다.

분위기 좋은 카페를 자꾸 찾게 되는 것은 그 안에서만 느낄 수 있는 편안함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. 청량한 음료를 마시며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보자. 제대로 된 휴식에 취해 절로 행복해진다. 조용한 분위기, 바다, 빈티지한 소품 삼박자 골고루 갖춘 니모메빈티지라운지. 공항 근처라 여행의 시작 또는 끝을 함께해도 좋을 것 같다.

포스팅에 도움을 주신 분 : 네이버 블로거 ‘진이’, ‘갈이’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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